[플레이스테이션] GOD OF WAR
[Play Station] GOD OF WAR



Project Question
북유럽 신화를 뒤흔드는 크레토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그를 따라야 하는 아들의 비장한 관계를, 어떻게 하면 한국의 평범한 거실 속 ‘유머러스한 반전 서사’로 치환할 수 있을까?

Project Overview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플레이스테이션의 킬러 타이틀, ‘갓 오브 워’의 브랜드 캠페인입니다. LAB543의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티프스튜디오가 영상 구성, 카피라이팅, 그리고 제작 전 과정(연출, 촬영, 편집, 후반)을 총괄했습니다. 게임의 핵심 서사인 ‘부자(父子) 관계’를 키워드로 하여, 기존 게이머들에게는 반가운 유희를, 일반 대중에게는 신선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Pre-Production
게이머들 사이에서 일종의 ‘밈(Meme)’이 된 크레토스의 부름, “Boy!(아들아!)”에 담긴 무게감을 한국적 맥락으로 재해석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게임 속 훈련과 모험의 비장함을 일상의 소소한 순간으로 끌고 들어왔을 때 발생하는 의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게임을 깊이 이해하는 유저들의 시선에서 ‘반전의 지점’을 정교하게 설계했습니다.

Concept & Direction
‘신화적 근엄함과 현실적 엉뚱함의 충돌’을 연출 컨셉으로 설정했습니다. 영상 초반에는 게임의 웅장한 톤앤매너를 그대로 유지하여 시청자가 마치 대작 영화나 게임 트레일러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아들을 비장하게 부르는 “아들아~ 가자!”라는 외침의 끝에, 지극히 일상적이고 유머러스한 반전 상황을 배치하여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냈습니다.

Production & Post-Production
비주얼적으로는 게임의 시네마틱한 질감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낮은 채도와 묵직한 조명, 긴장감 넘치는 카메라 워킹을 통해 ‘갓 오브 워’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한 뒤, 반전이 일어나는 순간의 편집 호흡을 경쾌하게 비틀어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특히 사운드 디자인에서 게임의 웅장한 배경음악(OST)을 활용해 전율을 느끼게 하다가, 일상의 소음으로 전환되는 타이밍을 섬세하게 조율했습니다.

Result
“아들아 가~~자아!”라는 카피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회자되었고, 영상 공개 직후 게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회수와 자발적인 공유를 기록했습니다. 자칫 무겁게만 느껴질 수 있는 대작 게임의 이미지를 ‘유쾌하고 친근한 엔터테인먼트’로 재정의하며, 플레이스테이션이 가진 브랜드의 유연성과 티프스튜디오의 감각적인 반전 연출력을 증명한 성공 사례가 되었습니다.


Film Creative & Production
Client. SONY / Agency. LAB543 / Creative. 차세환, 신아람, LAB543 / Copywrite. 신아람 / Director. 차세환 / Production Assistant. 김종성, 유재광 / D.O.P. 이지민 / Camera Department. 김선형, 박찬희, 박천규, 정인, 박지인 / Field Rec. Mixing. 유신 / Edit & Post. 차세환 / Colorist. 이지민 / A Film by 티프. TIIF.
Copyrights. TIIF STUDIO, TIIF, 티프.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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