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아버지의 플레이스테이션
[SONY, PLAYSTATION] Father's PlayStation



Project Question
가족 간의 대화가 사라진 시대,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기가 어떻게 아버지와 아들을 잇는 가장 따뜻한 ‘대화의 기술’이 될 수 있을까?

Project Overview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진행한 브랜드 필름 프로젝트입니다. 티프스튜디오는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크리에이티브 리드(Creative Lead)로서 전체 캠페인의 기획, 각본, 카피라이팅을 주도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시선을 담기 위해 단편 영화와 같은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채택하였으며, <아버지의 플레이스테이션>과 <행복한 가족보다 더 멋진 엔딩은...> 등 총 2편의 연작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이 가진 정서적 가치를 극대화했습니다.

Pre-Production
‘게임’과 ‘가족’이라는 이질적인 요소를 연결하기 위해 깊은 통찰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가 게임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아버지만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경치 구경, 약초 채집, 배경음악 감상 등)을 핵심 서사로 설정했습니다. 티프스튜디오가 직접 집필한 각본은 아들의 시선에서 아버지를 관찰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설계하여, 광고가 아닌 한 편의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서의 설득력을 갖추게 했습니다.

Concept & Direction
‘다르게 보는 시선’을 시각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아들에게는 빨리 깨야 할 ‘퀘스트’인 게임이, 아버지에게는 잃어버린 여유를 찾는 ‘공간’이 되는 차이를 영상미 있게 연출했습니다. 게임 속 풍경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뒷모습, 약초를 모으는 투박한 손길 등을 담담하고 따뜻한 톤앤매너로 담아내어, 시청자들이 인물들의 감정선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도록 연출했습니다.

Production & Post-Production
영상 제작의 전 과정(프리, 연출, 촬영, 편집, 후반)을 총괄하며 단편 영화 수준의 완성도를 지향했습니다. 실제 게임 화면과 실사 촬영본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이질감을 없앴으며, 후반 작업에서는 감성적인 배경음악과 서정적인 템포의 편집을 통해 ‘엔딩보다 멋진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눈을 감고 게임 음악을 즐기는 장면은 사운드 디자인에 공을 들여 정서적 몰입감을 정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Result
본 프로젝트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브랜드에 ‘온기’를 불어넣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티프스튜디오의 주도적인 기획과 크리에이티브는 광고계에서도 인정받아, 앤어워드(&award)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와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주요 수상 내역
2019 &award(앤어워드)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Grand Prix)
2019 서울영상광고제 Finalist


Film Creative & Production
CLIENT. SONY / CopyWrite. 신아람 / DIRECTOR. 차세환 / D.O.P. 정운천 / Production Assistant. 신아람,김종성,박천규 / Camera Department. 김진범, 이형주, 이시화, 김태호 / Colorist. 정운천 / Edit. 차세환 / A Film by 티프. TIIF.  

Copyrights. TIIF STUDIO, TIIF, 티프.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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